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여자대학교가 창업자의 회계·세무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자 회계·세무 역량 강화 및 신뢰받는 회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회계·세무 관련 문제를 사전에 인식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의 회계·세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인회계사 연계 1:1 맞춤형 멘토링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공인회계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회계·세무 이슈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창업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엄은숙 회계사회 서울지역투명성위원장은 “청년 창업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투명한 회계 관리와 세무문제의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창업 생태계 전반의 회계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서울여대 창업지원단장은 “학생과 예비창업자가 창업 초기부터 올바른 회계·세무 역량을 갖추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역투명성위원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창업 현장의 회계 신뢰도를 제고하고, 건전한 회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