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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05.18. (화)

경제/기업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개소식…더존비즈온, 휴온스글로벌 등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내에 기업 디지털 전환의 서포팅 타워 역할을 맡게 될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에서 개최된 혁신센터 개소식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을 비롯한 과기부, 중기부 등 정부 관계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 남이현 ㈜파두 대표 등 기업인 대표들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 2월 2024년까지 기업혁신의 이정표가 될 100대 등대 중견기업 발굴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주요 과제로 중견기업의 △사업다각화 △글로벌화 △디지털화 지원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혁신센터는 2024년까지 디지털 전환 우수 중견기업 30곳 발굴을 목표로 디지털 전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기업간 연계·협력의 허브역할을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전환 인식 확산, 협력 지원, 실무교육, 기업 애로 해소창구, 사업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 CEO 디지털 인식 전환을 위한 아카데미 및 산학연 포럼 운영, 전문인력 4천명 내외 양성,공급-수요기업간 맟춤형 매칭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카라반’ 및 디지털 전환 실행을 위한 밀착형 멘토링에 나설 방침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은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임에도 디지털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아직 많다”며 “디지털 혁신센터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요 및 역량 단계별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기업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완전한 디지털 벨류체인을 형성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련의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업종별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한 모범사례 발굴, 중견 기업과 디지털 스타트업과의 협력 지원, 디지털화를 위한 해외 혁신기업과의 교류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14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전환을 위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71개 세부과제 이행 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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