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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CJ대한통운, 소외이웃에 사랑의 김장김치 20톤 전달한다

CJ대한통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한다.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소외이웃에 약 20톤 규모의 김장김치 1천990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6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1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는 중구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장김치 완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이날 지속적인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약수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2008년부터 지역 상생노력의 일환으로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정기 배송, 설맞이 장보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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