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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3.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 7개 중학교 찾아 회계교육 나선 공인회계사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미래 회계인이 될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계교육’에 나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서울 시내 7개 중학교의 1학년 25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 대상 학교는 가재울중, 시흥중, 신도봉중, 신서중, 인창중, 중앙중, 한영중학교로,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가 교실로 직접 찾아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달에 인창중 등 5개 학교(가재울중, 시흥중, 신도봉중, 한영중)에서 진행했으며, 다음 달에는 신서중(13일)과 중앙중(14일, 15일)에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의 개념과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을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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