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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30. (토)

세정가현장

삼성전자 찾은 구미세관장 "수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손영환 구미세관장이 지난 23일 구미지역 수출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을 찾아 업체 동향 및 스마트폰의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

 

 

24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손영환 구미세관장은 이날 회사 관계자들과 업체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미세관은 현재 24시간 신속통관 체제 유지 등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과 함께 규제 혁파 등 함은 물론 수출입 기업에 대한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손영환 구미세관장은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기대하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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