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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지방세무사회, 지역회별로 투표 시간대 배정…혼잡 최소화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뽑는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한국세무사회 선관위에 따르면, 32대 임원선거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의 투표로 시작한다.

 

서울지방회 회원의 투표는 14~15일 이틀간 방배동 누리시아 웨딩홀에서 실시된다.

 

웨딩홀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에서 약 300미터에 위치해 있다.

 

서울지방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양일간 지역세무사회별로 시간대를 다르게 배정했다.

 

14일 9~12시까지는 서초⋅강남⋅반포지역회, 12~15시까지는 영등포⋅성동지역회, 15~18시까지는 종로⋅마포⋅강서⋅남대문⋅중부지역회 회원이 투표할 수 있다.

 

15일 9~12시에는 역삼⋅삼성지역회, 12~15시까지는 잠실⋅송파⋅금천지역회, 15~18시까지는 구로⋅용산⋅동대문⋅동작⋅강동⋅양천⋅관악⋅도봉⋅노원⋅은평⋅성북⋅중랑⋅서대문지역회 회원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회는 다른 일자에도 투표가 가능하지만 지역회별 투표 일자를 지키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에 참여하는 세무사회원은 2021년 회원 보수교육 중 윤리교육(1시간) 이수를 인정받으며, 추첨을 통해 현금 기프트 카드(총 2억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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