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1. (일)

경제/기업

효성, 마포구 어린이 교육 위해 2천만원 기탁

㈜효성이 마포구 관내 어린이 교육 지원을 위해 2천만원을 기탁했다.

 

마포구는 지난 17일 효성 이정원 전무가 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해 2천만원의 장학금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효성 관계자를 비롯해 박홍섭 재단이사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참석했다.

 

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이정원 효성 전무는 “뜻 깊은 사업에 직접 동참하게 돼 기쁘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