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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4. (수)

세정가현장

광주세관, 공익관세사 4명 활용해 무료 수출컨설팅

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배치하고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무료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공익관세사 4명(광주 2명, 대전 1명, 제주 1명)은 전문인력·예산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컨설팅을 전화상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무료 상담을 해주고 있다.

 

특히 광주세관은 수출통관 종합지원을 위해 세관의 '찾아가는 수출입기업 지원센터'와 연계해서 공익관세사와 합동 컨설팅으로 전문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관할지 세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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