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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내국세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에 김지훈 국장 임명

국세청은 4일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를 뒷받침할 전담조직을 꾸리고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설되는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에 김지훈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을 임명하고, 소득자료기획과장에 윤순상 서울청 국조관리과장, 소득자료신고과장에 김휘영 서울청 송무2과장을 각각 전보했다.

 

소득자료관리준비단은 특수형태근로자 등 전국민 고용보험을 적용하기 위해 실시간 소득파악을 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말 차장 산하에 소득파악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소득파악팀’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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