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김포공항세관,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기증

김포공항세관은 4일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중고컴퓨터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포공항세관은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체계적인 포맷 과정을 거친 업무용 중고 컴퓨터 본체 70점, 모니터 71점, 프린터 23점 등 총 171점의 전산장비를 모아 ‘한국 장애인 IT 고용협회’에 기증했다.

 

김재홍 세관장은 “이번 ‘사랑의 PC 보내기’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 보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