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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4. (일)

내국세

국세청, '조세-고용보험 소득정보 연계 추진 TF'에 서기관 등 3명 파견

김범구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서범석 중부청 조사1국 팀장, 김형태 부산진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정부가 19일 고용보험 적용대상자의 소득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기재부에 ‘조세-고용보험 소득정보 연계 추진 TF’를 설치한 가운데, 국세청에서 서기관 1명 사무관 2명이 TF에 파견됐다.

 

20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범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과 서범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2과 팀장, 김형태 부산진세무서 체납징세과장이 20일자로 기재부 조세-고용보험 소득정보 연계 추진TF에 파견됐다.

 

TF에는 기재부⋅고용부⋅국세청⋅통계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며,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와 연계해 소득정보 파악체계를 정비하고 조세와 고용보험간 소득정보를 원활히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득파악TF와 제도총괄팀, 소득파악팀, 소득정보인프라팀으로 편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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