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0. (토)

세정가현장

문희철 국세청 차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성금·물품 기탁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8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으며, 복지시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생활에 필요한 마스크(50만원 상당)와 위문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위축된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과 시설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편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52명의 무의탁노인이 생활하고 12명의 재활교사와 직원이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