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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승희 전 국세청장, 국세경력세무사 교육 받는다

2020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
국세경력세무사 55명 대상 1개월간 주중교육
문창용·김병규 전 세제실장, 유재철 전 중부국세청장, 최정욱 전 인천국세청장도 참여

한승희 전 국세청장이 세무사회 주관의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이수 중이다.

 

지난 10일 개강한  2020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국세경력세무사 55명이 수료 중인 가운데, 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비롯해 문창용·김병규 전 세제실장, 유재철 전 중부국세청장, 최정욱 전 인천국세청장 등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20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세무사로서 새로운 사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달라”며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꼭 필요한 실무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12년에 공인회계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가 폐지되고, 2017년에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가 폐지됐다”며 “이제 세무사라는 이름은 순수하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거나 여기 모인 국세경력세무사들만 사용할 수 있기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무사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항균 물티슈, 체온계를 준비해 교육을 수강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과 교육관계자가 사용하도록 조치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지난 12일 실시한 특강을 통해 공법의 세금과 관련된 세종대왕의 일화를 소개하며 “여러분도 납세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멘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무사법 개정안에 관해서도 “임시국회 내에 세무사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특강에서 한국세무사회가 새로 개발한 토털 솔루션인 스마트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설치 방법도 직접 시연했다.

 

원 회장은 “별도로 세무수첩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세무사회 맘모스’ 애플리케이션 접속만으로도 개정세법과 주요 세법, 각종코드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회원, 세무사사무소 연락처까지 담긴 ‘세무인명록’도 탑재됐고 세무연수원 교육동영상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강하는 국세경력세무사들도 ‘세무사회 맘모스’ 애플리케이션에 큰 관심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은 총 101시간의 기본교육(49시간)과 특별교육(52시간)으로 편성됐다. 기본교육기간에는 세무사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전산회계프로그램 교육과 근로기준법·4대보험, 조세불복과정, 기업진단 등 실무와 관련된 이론 교육을 받게 되며, 특별교육기간에는 실무지도 세무사사무소와 국세청 및 일선세무서 등에서 현장실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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